처녀자리 생일 날짜 성격 정리

처녀자리 생일 날짜 성격

 

올해의 처녀자리 운세는 현실에 순응하는 마음가짐으로 따른다면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운 생활이 계속 될거예요.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으니 약속이나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는데요. 이렇게 나의 별자리로 운세 뿐 아니라 성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니 오늘은 처녀자리란 무엇인지, 생일과 날짜는 언제인지, 성격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녀자리란?

 

처녀자리는 사자자리와 천칭자리 사이에 위치한 황도 12궁 중 6번째에 해당하는 별자리입니다. 봄에 남쪽하늘에서 볼 수 있어 봄을 알리는 별자리이기도 한데요. 별자리의 가장 밝은 별인 스피카를 중심으로 하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의 은하단에는 약 200개가 넘는 은하가 무리지어 있어서 하나의 소우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별이 잘 보이는 것은 아니고 스피카를 기준으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처녀자리 신화

 

처녀자리는 정확히 누구를 뜻하는 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유명한 여신과 관련되었는데요. 페르세포네가 언급되기도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페르세포네를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가 납치하여 아내로 삼았는는데요.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의 풍족함은 있지만 지상을 그리워하며 슬픔에 잠겼습니다. 자신의 딸을 잃은 대지의 신 데메테르가 슬퍼 비탄에 빠지자 대지는 황폐해졌고, 사람과 동물이 살 수 없게되어 제우스가 하데스를 설득하여 일년의 반은 지상에, 또 반은 지하세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때 페르세포네가 지하세계로부터 올라오는 시기라고 믿어지는 봄에 처녀자리를 볼 수 있어서였습니다.

 

그 중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인 아스트라이아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스트라이아는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사이좋게 살다가 인간의 욕심으로 다투기만 하여 신들이 떠날 때 마지막까지 남아 정의와 천문의 힘을 썼으나, 인간들에게 가르치기를 실망하여 스스로 하늘에 올라 별자리가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처녀자리 위치 모양

 

처녀자리는 적도부근에서 사자자리와 천칭자리 사이에 있습니다. 처녀자리는 종종 두 개의 밀 이삭을 갖고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가장 밝은 스피카입니다. 적격 13시, 남적위 2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처녀자리 날짜 탄생석

 

처녀자리는 8월 23일 ~ 9월 23일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별자리입니다. 탄생석은 사파이어입니다.

 

처녀자리 남자성격

 

처녀자리의 남자는 남자다움과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허세를 부리지도 않고 섬세한 스타일인데요. 남성적인 박력은 없지만 가정적인 성향으로 휴일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깔끔해서 빨래, 설거지 등 본인이 하는 성격입니다. 화려한 여성을 선호하기 보다는 수수한 느낌의 여성을 선호하고, 연애할 때 지출이 크진 않지만 쪼잔하게 굴진 않습니다. 모임에서도 조용히 배려하며 존재감을 나타내는 성격이고, 한번 사랑에 빠지면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스타일입니다.

 

처녀자리 여자 성격

 

평소 차분하고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편입니다. 꼼꼼하기도 해서 사리판단이 정확한데요. 책임감도 뛰어나 완벽함을 추구하기도 하고, 분별력도 좋아 비평하는 에너지가 강합니다. 예민한 성격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고, 예민하다보니 위장이 약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며, 시끄러운 장소보다 조용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 회사만 다닙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집중력은 부족하여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처녀자리와 안맞는 궁합

 

처녀자리는 쌍둥이자리와 잘 안맞는데요. 위험하고 걱정스러운 쌍둥이자리는 처녀자리를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인관계가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두 사람은 마찰이 잦을수도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소통하면 괜찮을 수 있으나, 깊은 관계로 나아가기엔 서로 잘 맞추지 않는 한 마찰이 잦아집니다.

 

처녀자리와 잘 맞는 궁합

 

처녀자리와 게자리는 약간 둔한 듯 하지만 연애나 결혼상대로는 잘 맞는 궁합입니다. 두 별자리 다 자신의 환경 밖의 활동에 관여하는 것을 피하려 하고, 다툼이 있더라도 관계를 끝내려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게자리의 감싸주는 성향이 예민한 처녀자리에게는 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는 처녀자리와 잘 맞습니다. 서로 대부분의 주제에 대해 가치관이 비슷할 가능성이 높습ㅁ니다. 서로 일과 청결함을 지향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이 예민한 점이 있어 이로인한 성격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